박나래는 최근 전 매니저 갑질 의혹과 '주사이모' 불법 의료 행위 논란으로 휩싸인 가운데, 2025년 12월 16일 유튜브 '백은영의 골든타임' 영상을 통해 공식 입장을 밝히며 **새 국면**을 맞았습니다. 초기에는 전 매니저들을 "가족처럼 지냈던" 관계로 표현하며 오해로 치부했으나, 전 매니저 A씨가 "사과도 받지 못했고 합의도 없었다"며 공식 절차를 강조하자 태도가 돌변했습니다. 박나래는 영상에서 **"걱정과 피로 드린 점 무겁게 받아들이며,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해 법적 절차에 맡기겠다"**고 밝히고,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한 후 활동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이로써 논란은 개인 감정에서 **객관적 법적 절차**로 전환됐으며, 대중은 초기 '가족' 프레임의 모순에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추가 의혹으로는 모친의 허위 급여 5500만원 수령과 회사 자금 3억원 유용 등이 제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