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K-팝 공연장 확충을 위해 **5만석 규모 돔구장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25년 12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발표된 내용으로, 문화창조산업 성장 가속화의 핵심 과제 중 하나입니다. 최 장관은 "K-컬처 기반 다지기와 글로벌 확장"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방한 외국인 3000만 명 조기 달성 등 관광 활성화와 연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