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와 전종서가 영화 **'프로젝트 Y'**에서 동년배 친구로 호흡을 맞추며 범죄 드라마를 열연할 예정입니다. 이 작품은 밑바닥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검은 돈과 80억 원 상당의 금괴를 훔치는 미선(한소희)과 도경(전종서)의 이야기를 그린 **여성 버디 무비**로, 2026년 1월 21일 개봉합니다.
16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두 배우는 출연 계기를 밝혔습니다. 한소희는 **첫 상업영화 데뷔작**으로 이환 감독의 '박화영'을 보고 기대하며 신중하게 임했다고 전했습니다. 전종서는 "동년배 한소희와 로드무비를 할 **흔치 않은 기회**라 단번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히며, 촬영 중 한소희의 열정적인 태도와 그림 실력을 칭찬했습니다.
이환 감독( '박화영', '어른들은 몰라요' 연출)이 사회 밑바닥 현실을 날카롭게 그려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김신록, 정영주, 이재균, 유아(오마이걸), 김성철 등 출연진으로 화제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두 배우의 **워맨스 케미**와 새로운 연기 변신이 가장 큰 관전 포인트로 꼽힙니다.
뉴스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