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25년 12월 16일 용산구에 **동행스토어 1호점 '정담'**을 개점했습니다. '정담'은 **노숙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희망의 인문학' 수료생들이 서울시 취약계층 창업사업단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운영하는 카페로, '정이 담긴 진심 어린 이야기'라는 뜻을 담아 재기 의지를 표현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개점 당일 방문해 참석자들과 식사하며 자립 지원 사업을 격려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달 안에 영등포보현종합지원센터에 2호점 '내 생애 에스프레소'를, 내년 1월 서울역 근처에 3호점 '이음'(뜨개질 카페)을 개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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